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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인피니티 런 플라이 니트 2달착용후기

생활정보

by 딸기초코에몽 2020. 6. 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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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 니트 2달 착용후기 

2020년 4월에 샀던 인피니티 런 플라이 니트의 후기 입니다  뚜벅이인 저에게 런닝화를  제생일날 용돈받은걸로 구매했는데 240을 신는 저에게 역시나 작앗던것 

235인 엄마도 신어보시곤 이신발 왤케  조이냐고 ㅎ하셨어요 

불편하다고 ...

저는 배송비를 감수하며 245로 바꿨는데 새끼발가락이 쪼이기 시작 ...

제발은 왼쪽 새끼발이 항상 새신발을 사면 조여와요 

그래서 적응하겠거니 하고 2달이 지난6월 아직도 아픔 이게 매번 아픈건아니고 어느날은 괜찮고 

어느날은 아프고. 심지어 제가 안아프던 오른쪽 새끼발가락도 초반부터 아파 안되겠지 싶었습니다 


편안 분들도 계신데 발이야 말로 정말각양각색 

발볼러가 아닌 지극히평범하신 엄마는 초반부터 불편하다고 하셨어요 

어떤분들응 뒷꿈치 발목이 살점이 벗겨졌다고 

발목 부상 최소화 하며 만든 내구성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연한 퍼플과 민트로 과하지 않은 아이스크림 느낌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맘에 들었고 언제인가 부터 너무과한 블라썸 느낌은 실증이 금방나고 너무 새내기 느낌이라 거부반응이 나기 시작 ...... 

30대 이제 중반으로 들어서서 그런지 디자인은 정말 이뻤어요 

또하나좋은점 쿠션감 역시굳 

앞굽과 뒷굽이 거의 땅에 닿지않아 앞으로 쉽게 전진할수 있게 나왔어요그리고 발의 아치 부분을 잡아주는 듯한  

안쪽이 볼록 나와 있는 쿠션감 !! 아치를 무너지지않게 잡아주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단점 

일단 발볼러 에겐 비추

사이즈 두단계 업 하면 헐떡 거려 오히려 뒷꿈치가 

마찰로 인해 부상위험이 있구요 


신발이 금방 더러워진다는것 

저 어디 공사판에 일하고 온사람 같지 않나요 

여자 신발이...... 비 한번 맞았다고 저리 더러워지다니 

니트류의 소재라  신고 벗을때는 좋았는데 

이런 단점이 그리고 먼지가 털리질 않아요

그냥 위에 찌든때처럼 묻어요 

그리고 뒷꿈치 부분  닳음 주의 

한쪽만 유난히 닳았는데 이게 제발의 문제라고봐도 

2달만에 천이 무슨  다 낡아 헤어져

어디에 신발 벗어놓으면 누가 볼까 챙피한게

너무 없어 보여요 어떻게 3년 신은 신발보다 초췌

흰색이라 때가 잘탄다생각했지만 이건 너무한거 같아요


꽉 조여 통풍이 잘되는지 모르겠는데 

비는 엄청 그냥 가랑비에도 양말이 젖을 만큼 

방수는 기대 안하지만 해도해도 너무 ㅎㅎㅎㅎㅎ

가랑비에 양말 젖고 더러워지니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1년은 문안히

신겠지 하고  샀는데 후덜덜 

4개월만에 30만원 넘게 운동화에 지출


누가 보면 저 마라톤이라도 나가는줄 ....

 저랑 인연이아니였던 신발 

하지만편하게 신는 분들도 많으니 도전해 보실만한 

신발입니다  신발이란게 원래 매장에서 신을때는 

다 괜찮은데 신고 한시간이상은 돌아다녀야 어떤지 얼겠더라는 그리고 2주는 신어야 적응하는지도 알겠더라구요 



나이키 역시 이름값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못신을 정도 의 아픔은 아니였어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제가 하루 런닝머신을 5km씩 빠르게 걷는데 항상 종아리 알이 있었는데 이신발을 신고부터는 알이 없어졌어요 

신기함.

골반틀어짐도 있고 약간 경추도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어져서 인지 왼쪽 발이 빠르게 걸으면 외반하면서 돌아오더라구요 그모습 거울로 보니 씩겁했습니다 

아 진짜 걸음걸이 중요한거 같아여 고치기도 힘들고 

척추교정다녀도쉽사리 안고쳐 지는게 

어려서 부터 걸음거리

자세는 올바르게 하는 습관 세살때 부터 필요한고 같고 

좌식 아빠다리 쭈구려 앉는 자세는 발의 아치를 무너뜨리고 팔자걸음 걷는 지름길 

절대 밥도 상에서 안먹고 의자에 앉을 때 신발벗고 

아빠다리 근절해야할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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