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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46명중 해외유입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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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딸기초코에몽 2020. 6. 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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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가 갑자기 46명대로 돌파되었는데

이중 확진자 30명이 해외유입이라고 하니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고 하네요

이중 러시아 선원들 20%는 마스크를 썼지만 나머지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ㅠ

어쩌려고 이러는지ㅠ  이대로 가다간 여름에 급속도로 확산되서 병상수도 모자른다고 하니

갈수록 태산이네요 ....

 

◇ 서울·대전 방문판매업체 관련 집단감염 지속

지역발생 16명의 경우는 서울 6명, 경기 4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11명이다. 그 외에는 대전에서 4명, 대구에서 1명이 추가발생되었고

수도권과 대전의 신규 확진자가 많은 것은 기존 집단감염지인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대전 서구 방문판매업체 3곳과 관련한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는 탓이다. 전날에도 낮 12시 기준으로 6명이 새로 확진 판정.ㅠ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 여파로 30∼5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지난 20일(67명) 처음으로 60명대를 기록한 뒤 21일 48명, 전날17명으로 감소했으나 하루만에 다시 40명대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지역감염은 앞으로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수도권과 대전 방판업체발(發)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하는 상황인 데다 이번에 확진된 러시아 선원들과 선상 등에서 밀접접촉을 한 사람만 부산항운노조원 34명을 포함해 61명에 달해 러시아 화물선발 감염이 국내로 퍼질 우려가 큰 상황이다.

◇ 전날 사망자 1명 늘어 281명…수도권 격리환자 1천명 육박

한편 전날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81명이 됐다.

국내 코로나19의 평균 치명률은 2.25%지만 60대 2.48%, 70대 9.76%, 80대 이상 25.36% 등 고령층으로 갈수록 치명률이 올라간다.

전날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7명 늘어 총 1만908명이 됐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명 늘어 1천295명이 됐는데 이중 서울 481명, 경기 349명, 인천 159명 등 수도권 환자가 989명을 차지한다.

현재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누적 119만6천12명이다. 이중 116만1천250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만2천278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역감염은 앞으로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수도권과 대전 방판업체발(發)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하는 상황인 데다 이번에 확진된 러시아 선원들과 선상 등에서 밀접접촉을 한 사람만 부산항운노조원 34명을 포함해 61명에 달해 러시아 화물선발 감염이 국내로 퍼질 우려가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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